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 에버랜드가 이번에는 ‘원피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과 국내 최대 테마파크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심장이 뜁니다. 하지만 이번 콜라보는 단순한 테마 존이 아닙니다.
여름 물놀이와 해적들의 모험이 만나 전례 없는 몰입형 축제가 열린다는 사실!
지금 이 정보, 놓치면 한여름의 즐거움을 통째로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콜라보인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6일간 진행되는 에버랜드 여름 축제는 ‘원피스’를 중심으로 완전히 재탄생합니다.
약 2만㎡의 공간이 루피, 조로, 상디, 쵸파 등 밀짚모자 해적단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며, 포시즌스 가든과 알파인 빌리지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 대규모 테마 공간이 조성됩니다.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모험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줄 예정입니다.
기존 겨울 눈썰매장으로 쓰이던 알파인 빌리지는 이제 여름철 ‘워터 버스터’로 다시 태어납니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라는 콘셉트 하에 스플래쉬 슬라이드, 레일 슬라이드, 물 놀이터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장일은 축제보다 이른 6월 6일! 본격 여름이 시작되기 전, 모험은 이미 시작됩니다.
에버랜드 뿐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원피스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절대 놓쳐선 안 됩니다.
푸드 스트리트, 테마존, 뮤직 풀파티까지! 낮에는 해적들과 물놀이, 밤에는 풀파티로 무더위를 날릴 준비가 되어 있죠.
하루 종일 ‘원피스’ 세계 안에서 모험을 펼칠 수 있는 이 기회, 여름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필참입니다.
이번 원피스 협업은 에버랜드의 글로벌 IP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이전에는 산리오캐릭터즈, 무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체 캐릭터인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도나 D. 로지’까지 IP 기반 콘텐츠가 에버랜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문화와 캐릭터의 융합 공간으로 도약 중인 에버랜드. 이 축제는 그 변화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Q1. 원피스 축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리나요?
A1. 2025년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66일간 진행됩니다.
Q2. 축제 장소는 어디인가요?
A2.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 가든, 알파인 빌리지 등 약 2만㎡ 부지에 걸쳐 진행됩니다.
Q3. 어떤 체험이 가능한가요?
A3.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 테마존, 워터 슬라이드, 물놀이터, 푸드 스트리트, 캐릭터 굿즈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4.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관련 행사가 있나요?
A4. 네,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원피스를 테마로 한 뮤직 풀파티, 테마존, 먹거리 코너가 운영됩니다.
Q5.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A5. 일부 콘텐츠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의 하이라이트
에버랜드와 원피스가 만들어낸 꿈의 협업, 단순히 팬심으로 찾을 곳이 아닙니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축제이자, 올여름 단 한 번뿐인 기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장객은 많아질 테고, 이 독보적인 체험은 금방 ‘소문난 잔치’가 될 것입니다.